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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이혼원인, 송윤아 악플러 고소는 당연한 이유 - 설경구 안내상 사건은 어떤 루머길래?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4. 3. 25.

설경구와 송윤아는 예전부터 루머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설경구가 이혼하고 송윤아와 결혼하면 그 루머는 마치 사실인 것처럼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설경구 이혼원인이 송윤아이고, 이로 인해서 설경구 안내상 사건이 생겼다고 합니다. 설경구 안내상 사건이라고 퍼지는 루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경구 전부인이 안내상의 동생이고, 둘은 1996년에 설경구의 구애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있고 잘 살았는데.. 설경구가 광복절 특사를 찍으면서 송윤아에게 반했고, 이에 따라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별거를 하다가 현재처럼 이혼하게 된 것이고..  설경구는 안내상을 보면 매번 도망다닌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예전부터 돌던 루머이지만 100% 사실은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설경구 이혼원인이 꼭 송윤아가 아닐 수 있고,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이라고 설경구가 집에서 살았는데 설경구 전부인이 엄청나게 바가지를 긁었다거나.. 매일 들어가더라도 인간취급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힘들게 살다가 송윤아를 만난거라면.. 그러면 단순히 설경구만이 잘못했다고 비난할 수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사실을 알 수 없는 겁니다. 설경구가 예전에 시상식에서 안내상을 피하는 듯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설경구가 피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사돈지간이었다가 떨어졌는데.. 중간에 어떤 사건이 있든 당연히 불편할 것입니다. 이는 둘 사이에 반드시 나쁜 일이 있었다고 그러는 것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확인되지 않은 악플은 많은 사람들, 특히 송윤아와 설경구,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말 설경구가 송윤아와 바람을 피어서 헤어진 것이 정말 맞다면.. 그리고 송윤아와 동거한 것이 정말 맞다면.. 안내상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만약 저라면 당연히 그 둘에 대해서 당연히 고소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내상이 용서해줬을 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친언니의 글이라고 돌아다니는 글도 정말 친언니의 글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언니가 그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둘에 대한 사건을 밝히려고 했다면.. 인터넷이 아닌 인터뷰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설경구도 이제는 더이상 사회에 나올 수 없었겠죠. 사실 남녀의 관계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고, 둘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의 가정사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악플을 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악플에 대한 기사가 나올때마다 제 입장은 같습니다. 악플러가 잘못한 것입니다. 저 역시도 블로거로 악플을 많이 받아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송윤아와 설경구가 결혼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수 많은 루머와 악플들로 마음이 아팠을 거라 생각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마냥 퍼트리는 악플러들이 많이 사라지길 바라며.. 설경구와 송윤아가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악플로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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