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전지현이 드라마에 나오니... 그 효과가 엄청나네요. 워낙 별에서 온 그대 자체도 재미있고, 현재 우리나라 대세 남자 배우인 김수현까지 나오다보니 시청률이 안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전지현이 유부녀인지 모르는 분들이 아직 있을 정도로 전지현이 예쁘게 나오고, 실제로 저도 전지현이 결혼했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전지현은 실제 결혼을 했습니다. 전지현의 남편은 최준혁이라는 분입니다. 전지현이 결혼한 최준혁이라는 이 분이 또 참으로 대단합니다. 예전에 제가 전지현을 보면서 과연 어떤 남자가 전지현을 부인으로 맞이할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 최준혁이라는 분은 정말 전지현씨와 어울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지현>
일단 외모면 외모, 집안이면 집안 모두 훌륭한 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준혁은 외국 금융권에 재직합니다. 바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하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에서도 2위인 은행으로 초대형 은행입니다. 2010년 기준 미국 기업 가운데 매출액 5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한지점 밖에 없는데 이곳에서는 주로 기업 투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대기업 금융권에 다니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이 엄청나게 잘생겼다는 점입니다. 몸도 남성답고 말입니다. 아래처럼...
<전지현 최준혁 결혼 후 사진, 전지현 남편 최준혁 사진>
여기에다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이기도 하고, 최준혁 씨의 아버지는 자산 운용회사의 회장으로 상당한 재력까지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안이나 외모, 능력으로 보았을 때 절대 전지현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외모가 상당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데 저 역시도 보면 볼수록 전지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아무래도 저정도는 되어야 전지현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와.. 유월한 전지현과의 만남. 참으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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