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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현상, 쌍둥이와는 전혀 다른 심령 현상. - 도플갱어 현상이란? 도플갱어 현상의 뜻-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4. 1. 26.

도플갱어는 판타지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이고, 실제로도 실존할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용어입니다. 도플갱어는 독일어로 Doppelgänger 입니다. 도플갱어 현상의 뜻은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입니다. 물론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더블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도플갱어 현상은 심령 현상 중 하나라고 하는데.. 독일에만 국한되는 현상이 아닌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도플갱어는 쌍둥이와는 전혀 다른 현상입니다.






 도플갱어는 심령 현상 중에서도 죽음과 연결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자신과 똑같은 도플갱어를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은 죽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사람을 보게 된 것 때문인지 몰라도 심장마비에 걸려서 죽게 된다고 합니다. 혹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되면서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 도플갱어를 보게 되면 죽게 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괴테의 경우는 자신이 21세때 8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도플갱어로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괴테는 83세가 될때까지 장수를 하게 되었으며, 파우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괴테에게 적용되지 않은 것이었고, 실제로 도플갱어가 실존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도플갱어 현상이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심령 현상 중 하나로.. 자신의 영혼이 빠져나온 것을 보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자신의 영혼을 보는 것이 도플갱어 현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도플갱어라는 소재 자체는 워낙 좋은 소재이기에 판타지 뿐 아니라, 각종 소설이나 이야기에서도 많이 다뤄집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도플갱어 현상을 경험하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흔치 않은 현상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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